캠프닉은 또 뭐지?

캠프닉이란?

 

 

날로 새롭게 생기는 신조어들로 무슨 말인지 모르는 말들이 많은데 최근에는 캠프닉이 유행이라는 말을 듣고 도대체 무슨 말이지 싶었습니다. 찾아보니 어려운 말은 아니고 캠핑(Camping)과 피크닉(Pocnic)이 합쳐진 말로 가볍게 피크닉처럼 즐기는 캠핑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캠프닉이 뭐지?

 

캠프닉은 특별한 게 아니고 그냥 하룻밤 자고 오기에는 부담스럽고 캠핑의 낭만을 즐기기 위한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연 속에서 텐트나 그늘막을 치고 즐기다 오는 것을 뜻하니 말입니다. 단지 밤을 보내지 않고 적당히 즐기다 오는 것으로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하룻밤 보내기에는 여러 가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것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피크닉과의 차이는 뭐지 하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차이는 없지만 다양한 캠핑용품을 챙겨가는 것이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피크닉 용품 이외에 캠핑 의자나 텐트, 조리도구 등을 챙겨가서 캠핑처럼 즐기는 것이니 말입니다. 

 

 

 

바쁜 현대 생활에 있어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고 하룻밤 보내기에는 부담스럽고 해서 캠프닉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 속에서 힐링을 받을 수 있고 즐길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캠핑장에서 일정 시간 동안 캠핑장비와 함께 대여하는 서비스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반증이겠죠.

 

하룻밤 지내고 오기에는 부담스럽고 한다면 이렇게 캠핑의 낭만은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의 힐링도 받을 수 있는 캠프닉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