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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생활팁

건배사로 사우디 그리고 아우디를 아시나요?

건배사 사우디와 아우디

 

 

최근 모임에서 친구들과 술 한잔하는데 친구 중에 한 명이 건배사로 '사우디'라고 외치는데 저 빼고 다들 아는 눈치라 소외감을 느꼈답니다. 요즘 시대에 뒤떨어지나 싶고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 많이 쓰는 건배사 '사우디'와 '아우디'가 무슨 뜻인지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우디 : 사나이 우정은 디질 때까지

 

아우디 : 아줌마 우정은 디질 때까지

 

보통 건배사를 제창하는 사람이 사우디 하면 모인 사람들이 사나이 우정은 디질 때까지라고 크게 떼창을 하고 건배를 합니다. 여성분들은 아우디로 하시면 되고 말입니다. 이런 건배사로 친구들 모임이 더 돈독해지고 화기애애지기도 하니 한번 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건배사 몇 가지를 더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우성 : 아름다운 우리의 성공을 위하여

 

사이다 :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 바쳐서

 

진달래 : 진짜로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짧지만 재치있는 건배사는 분위기를 띄우는 일등공신이니 다음 모임에서는 회식 자리에서 이번에 알게 된 센스 있는 건배사로 인싸가 되어보시는 것은 어떠하실지요.

 

건배사는 남이 준 기회이고
어떻게 말하는 가는 스스로에게 주는 기회라는 말이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