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의 유통기한은?

닭가슴살 유통기한

 

 

닭가슴살은 단백질과 근육 생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저지방 식품이다 보니 다이어트 음식으로나 근육 운동에 필요한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지만 실상 냉장고에 그대로 들어있는 경우도 많은 게 현실이다. 요즘 맛있는 닭가슴살도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저염식이고 하도 보니 그냥 먹기에는 힘들고 간단하게 요리를 해서 먹는 분들도 있는데 귀찮아서 그냥 냉장고에 보관만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 닭가슴살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빨리 요리를 해서 드시든지 처분을 하셔야 하는지 결정해 보자.

 

닭가슴살은 냉동보관하나 냉장보관하나

 

제품으로 나온 닭가슴살의 경우 팩에 든 경우가 많고 빨리 먹지 않으면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보통 냉동보관을 하게 되면 유통기한을 제조일로부터 1년 정도로 보고 있고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제조일로부터 40일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오래 드시려면 아무래도 냉동보관을 하시는 편이 좋다.

 

 

닭가슴살 유통기한

 

닭가슴살이 기본적으로 퍽퍽하고 먹기에 불편하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법들이 등장하고 이를 통해 섭취들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트에서 직접 닭가슴살을 구입해서 하는 경우에도 대부분 냉동된 제품을 구입하시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냉장보관은 40일 이내 냉동보관은 1년 이내로 말입니다. 이게 제조일로부터이니 제조일을 체크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닭가슴살을 생으로 구입하셔서 수비드 해서 드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는 더운 날씨에는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간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닭가슴살이 다이어트와 근육 운동의 필수 식단이기는 하지만 통념적으로 맛이 없어 먹기가 불편하다고 알고 있지만 요즘은 적당하게 맛도 있고 첨가제도 들어간 경우도 많으니 닭가슴살을 고를 때 신중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공 첨가물이 들어간 닭가슴살은 맛도 있고 해서 먹는 양을 늘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단백질 섭취가 많아지고 이로 인해 요산 발생이 많아져 염증이나 통증을 발생시키는 통풍에 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첨가제를 확인하시고 적당한 요리법과 채소들과 함께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유통기한만 너무 믿지 마시고 빨리 드시는 것도 말입니다.